비트코인은 돈일까, 자산일까? 마이클 세일러가 제기한 새로운 BTC 논쟁
오늘은 요즘 암호화폐계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주제, 바로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의 ‘비트코인 논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 이 주제를 접하면서 저 역시 머릿속이 복잡해졌는데, 여러분도 ‘비트코인은 진짜 돈일까, 아니면 단순한 자산일까?’라는 질문이 떠오르지 않으셨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수장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발표한 ‘BTC는 상품이며, 이를 바탕으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의 본질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보겠습니다. 평소 블록체인이나 비트코인에 관심 있으셨다면, 이번 글이 생각할 거리를 많이 제공할 거예요. 🙂
🚩 마이클 세일러의 비트코인 전략, ‘중앙은행 시스템’?
2025년 12월, 아부다비에서 열린 ‘Bitcoin MENA’ 컨퍼런스에서 마이클 세일러는 다소 충격적인 발표를 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을 “하드 에셋(Hard Asset)”, 즉 ‘원유(crude oil)’ 같은 자산에 비유하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를 정제하는 기업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죠.
🧠 “비트코인은 원유처럼 정제되어야 한다”
세일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천연자원처럼 잠재력은 무한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쓰임새가 제한됩니다. 따라서 기업이나 국가가 이 BTC를 정제(=금융화)하여 다양한 형태의 금융 상품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자사 보통주(MSTR)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가격에 간접 노출될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전환사채 및 영구우선주(STRK, STRF, STRD, STRC) 발행과 같은 수단으로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해왔죠. 📊
이들의 보유량은 현재 무려 671,268 BTC(2025년 12월 기준)! 믿기 힘들 만큼 거대한 숫자입니다. 😲
🔍 비트코인은 돈인가? 자산인가?
자, 이쯤에서 우리 한번 생각해볼까요?
여러분은 비트코인을 실제 ‘통화’로 보고 계신가요, 아니면 단순히 투자 자산일까요?
비트코인 초기 백서에는 “P2P 전자화폐(Peer-to-Peer Electronic Cash)”로 정의되어 있었죠. 즉, 사용자 간에 중개자 없이 직접 결제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로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사이페딘 아모우스(Saifedean Ammous) 박사—비트코인 업계의 유명한 경제학자이자 『The Bitcoin Standard』 저자—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통화’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그는 비트코인을 경제 시스템의 기초 자산으로 이해하고 있고, 그 위에 다양한 금융 도구를 쌓아가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해요 🤔.
💬 아모우스의 견해: “비트코인은 통화다, 그리고 계속 그럴 것이다.”
아모우스는 Cointelegraph의 팟캐스트 ‘Chain Reaction’에 출연하여 이런 말을 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이 어떤 자산이든, 어떤 방식으로 활용되든, 진정한 가치는 사람들이 그냥 ‘BTC를 보유’하는 것에서 온다.”
그는 지금의 금융 시스템이 부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중앙은행의 화폐 발행은 매년 7~15%씩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에 강하고 공급이 고정된 비트코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최고의 자본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습니다.
📈 실생활에서는? 남아프리카 사례
이론은 이론일 뿐, 현실에서 어떤 변화가 있느냐가 중요하겠죠?
아프리카의 Bitcoin Corporation(ABC)은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이 취약한 지역에서 비트코인을 유통 통화로써 사용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에요. ABC의 대표 스태포드 마시는, 아모우스를 자문위원으로 선정하며 ‘유통 매장에서의 비트코인 사용’을 지향하는 순환 경제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ETF 연금형 투자 상품’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죠. 비트코인이 정말로 실생활에서 쓰이고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으니까요. 🌍
💡 이렇게 정리해 보아요
🟢 마이클 세일러의 주장:
- 비트코인은 원유 같은 자산.
- 이를 금융화하여 다양한 투자 상품(주식, 채권, 우선주 등)으로 활용 가능.
- 비트코인 중앙은행 같은 기관이 필요.
🔵 사이페딘 아모우스의 시각:
-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 돈.
- 사람들이 단순히 BTC를 보유하는 것이 현실적인 활용.
- 현재 금융 시스템의 인플레이션 문제에 대한 대안.
📊 참고 데이터 📊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보유량: 671,268 BTC (2025.12 기준)
- 세계 통화 증가율(M2 기준): 평균 7~15% 연간 (Saifedean 인용)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트코인은 과연 화폐로 작동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단지 우리가 가진 부(wealth)를 보호하는 수단일 뿐일까요?
한가지 분명한 건, 이 논쟁은 단순한 개념적 다툼이 아니라, 앞으로 블록체인과 금융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점을 제공해준다는 점이에요.
✅ 블로그 요약
| 항목 | 마이클 세일러 | 사이페딘 아모우스 |
|---|---|---|
| 비트코인 정체성 | 자산 (원유 형태) | 통화 (자체 가치) |
| 이상적 사용처 | 금융 상품화 | 장기 보유 및 실사용 |
| 전략 | BTC 기반 투자 상품 설계 | BTC로 실생활 결제 시스템 구축 |
| 위험 대응 | 헤지 수단으로 자산화 | 인플레이션 회피를 위한 수단 |
📌 마무리하며…
최근 세계 각국의 경제정책, 인플레이션, 금리 문제 속에서 디지털 자산인 비트코인의 가치는 앞으로 더 자주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 중이라 꼭 이 논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쉬운 길은 아니겠지만, 이런 깊이 있는 토론이야말로 우리가 투자자이자 소비자로서 더 현명해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
혹시 여러분은 비트코인을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 “나는 자산이다!” vs “아니야, 디지털 통화지!”
📚 참고자료
- Cointelegraph: “Michael Saylor’s Bitcoin Thesis: Money or Commodity?” (2025.12)
- Saifedean Ammous, “The Bitcoin Standard”
- MicroStrategy Official Purchase Records
- IMF, World Bank 공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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